검색결과
  • 창업 1백주년 두산그룹 박용곤 회장

    박용곤(朴容昆)두산그룹회장은 『2000년까지 그룹의 매출규모를 올해의 3배인 17조원으로 끌어올려 재계 10위권 그룹으로도약하겠다』고 말했다. 朴회장은 이를 위해 앞으로 ▶기존 주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7.31 00:00

  • 금강산 국제그룹회장 박경윤

    『8년전에 지도원 하던 일꾼들이 이제는 과장.국장이 됐으니 저도 은퇴할 때가 된 것같은데 아직도 꼭 해야할 일이 조금은 남은 것같아요.』 정주영(鄭周永)현대그룹 명예회장.지미 카터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7.15 00:00

  • '자연인'에서 '실질적 경영'까지 명예회장들 4人4色

    최근 그룹회장 자리를 떠나 명예회장이 된 원로경영인들중 일부는 그야말로 「명예」만을 갖고 자연으로 돌아갔으나 일부는 실질적인 「회장」직을 수행하고 있는등 각인각색이다. 최근 회장에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7.15 00:00

  • 홀연히 재계은퇴 캐나다로 김현철 삼미前회장

    지난해 12월 어느날 갑자기 대기업 총수자리를 동생에게 물려주고 캐나다행 비행기에 오른 전 삼미(三美)그룹 회장 김현철(金顯哲.46)씨.그의 갑작스런 재계은퇴 선언은 여러모로 의외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5.27 00:00

  • 소득萬弗시대 老人복지혜택 소외 안타까워

    얼마전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이 숨겨둔 61억원의 현금을 사과상자에서 발견했다.미국에서 노년학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 보도를 접하고 국내의 노인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5.16 00:00

  • 감사원,일없이 돈쓰는 機構 감사

    감사원은 공공기업이 산하 자회사를 방만하게 운영하거나 은퇴인사들을 위한 「보험성 직제」를 만들어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많다고 보고 이에 대한 특별 감사대책을 마련중인 것으로 28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4.29 00:00

  • 11.금호그룹

    금호그룹은 지난 6일 창립 50주년 기념및 회장 이.취임식을가진 뒤 회장.사장단 전원이 경기도 용인의 아시아나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저녁식사를 했다.당초엔 식사만으로 간단히 끝낼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4.20 00:00

  • 국경없는 인력경쟁

    70년대 미국 기업들이 해외직접투자에 열을 올린후 80년대 들어 국내경제가 침체했고 10년 늦게 일본이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 이런 경험이 한국에도 적용될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4.02 00:00

  • 경영일선서 물러나는 박성용 금호그룹 회장

    박성용(朴晟容)금호그룹 회장은 담담했다.미국의 명문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딴후 미국 버클리대 교수.청와대 경제비서관.서강대 교수를 거쳐 대그룹 회장만 12년.그는 화려했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4.01 00:00

  • 7.한진그룹

    한진그룹은 창업주인 조중훈(趙重勳)회장을 정점(頂點)으로 아들 4형제가 주요 계열사를 나눠맡는 분할경영 체제를 갖추고 있다. 趙회장은 『창업자에겐 은퇴가 없다』는 지론을 갖고 있으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3.23 00:00

  • 아파트 임대업

    신규주택을 사들여 남에게 세를 주는 주택임대업이 새로운 재테크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.중고주택이 아닌 새 집을 5가구이상매입해 5년이상 임대하다 팔면 양도소득세가 면제되는 이점등으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2.10 00:00

  • "사실상 독립경영체제" 출범-현대자동차 어떻게 되나

    정몽구(鄭夢九)현대정공회장이 현대그룹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현대그룹의 최대 제조업체인 현대자동차의 향후 위상에 관심이 쏠리고있다. 현대자동차는 정세영(鄭世永)자동차명예회장이 창업때부터

    중앙일보

    1995.12.29 00:00

  • 정몽구회장 6형제 '한지붕 多가구'공생

    현대그룹의 이번 2세체제 구축은 무엇보다 정주영(鄭周永)명예회장의 형제및 자녀들의 그룹 경영권에 관한 교통정리가 일단락됐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.그룹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『우리

    중앙일보

    1995.12.29 00:00

  • 84LA 金 스타가 96애틀랜타에도 도전

    96년은 근대올림픽 탄생100주년.그래서인지 96애틀랜타올림픽을 노리며 트랙으로 복귀하는 왕년의 육상스타들이 줄을 잇고 있다. 88서울올림픽 여자단거리 3관왕(100,200,400

    중앙일보

    1995.12.06 00:00

  • 여야 DJ재산 공방

    대선자금 공방은 김대중(金大中)국민회의총재의 재산 문제에까지불똥이 튀고있다.민자당이 17일 국회 본회의 4분 발언에서 시비를 걸었기 때문이다. 민자당의 정창현(鄭昌鉉).이민헌(李民

    중앙일보

    1995.11.19 00:00

  • 투자의 귀재 시타인하트

    한 「꾼」의 은퇴소식에 뉴욕 월가가 들썩거리고 있다.마이클 시타인하트(54)가 그 주인공.조지 소로스.줄리안 로버트슨과 함께 헤지펀드(개인모집 투자신탁)업계를 주름잡아온 인물이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5.10.15 00:00

  • 美 월街 활약 M&A 전문가 구자웅

    「월펀슨」社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생소한 이름이다.그러나 뉴욕월스트리트에서는 손꼽히는 기업인수.합병(M&A)전문회사다. 규모는 메릴린치社나 솔로몬 브러더스社에 견줄바 못돼도 실력이나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9.21 00:00

  • 등소평 맏사위 吳建常 유색금속공업공사 총경리

    중국 최고실력자 덩샤오핑(鄧小平)은 최근에도 장쩌민(江澤民)중국당총서기 등으로부터 당정(黨政)업무와 관련한 비공식 보고를부정기적으로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.鄧은 또 가족들과 이따금씩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9.15 00:00

  • 4.조기은퇴한 "리치 코리안"들

    부자들이라고 다 풍요로운 생활만을 목적으로 이민오는 것은 아니다.즐기기 위해서라기보다 「살기 위해」 탈출한 사장님도 있다. 『공무원에게 뜯기고 종업원에게 시달리고….스트레스에 쓰러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8.17 00:00

  • 4.조기은퇴한 "리치 코리안"들

    뉴질랜드 오클랜드市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하버 브리지 밑에 있는 웨스트 헤이븐 마리나. 중형 론치(모터보트) 한대가 수백척의 레저용 보트와 요트 사이로 유유히 정박장을 빠져나온다.잠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8.17 00:00

  • 富者로퇴직하고 싶으면 젊을때 저축하라

    만약 여러분이 20대라면 주식투자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과 같은 생각은 일찌감치 버리는 게 좋을 것이다.정말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무조건 저축을 하는 게 상책이다.그리고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8.05 00:00

  • 中.정치일정

    금년 7~9월이 김정일(金正日)에게 가장 중대한 시기다. 7차당대회 개최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식량난을 해결해야하고,미국.일본.중국과의 관계 조정이라는 굵직한 외교현안을 안고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7.08 00:00

  • LA교포 교육위원 하워드權

    『치맛바람은 결단코 교사와 학교에 대한 모독입니다.특히 촌지문화라는 말은 미개민족임을 자인하는 부끄러운 일입니다.』 교육개혁안이 발표된 지난달 31일 때마침 방한중인 미국 LA카운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6.03 00:00

  • 北 실용주의노선 채택-인민생활개선 金正日교시따라

    북한은 김일성(金日成)사후인 지난 연초 인민생활개선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용주의적인 경제노선을 확정하고 경제개혁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. 북한이 연초부터 5월 현재까지 취한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5.29 00:00